주동과 사동, 능동과 피동의 개념 및 구별법
- 최초 등록일
- 2016.05.1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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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문법 중 난해한 주동과 사동, 능동과 피동의 개념 및 구별법에 대해서 쓴 리포트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목차
Ⅰ. 주동과 사동
1. 주동과 주동사
2. 사동과 사동사
3. 주동문이 사동문으로 바뀔 때 나타나는 문법적 변화
4.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표현 하는 방법
5. 사동문의 간접적 사역과 조작적 사역
6. 사동 표현의 사용
Ⅱ. 능동과 피동
1. 능동과 능동사
2. 피동과 피동사
3. 능동문이 피동문으로 바뀔 때 나타나는 문법적 변화
4.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표현 하는 방법
5. 피동 표현의 사용
Ⅲ. 주동과 사동, 능동과 피동의 구별법
1. 주동과 사동, 능동과 피동의 관계
2. 사동과 피동 구별법
본문내용
Ⅰ. 주동과 사동
1. 주동과 주동사
1) 주동 :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자기(주어) 스스로 행하는 것,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를 직접 하는 것을 의미
2) 주동사 :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자기(주어) 스스로 행하는 것,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 를 직접 하는 뜻을 지닌 동사.
ex) 아기가 웃는다. 새가 벌레를 먹으려고 하지 않았다. 동생이 울었다.
위의 예문에서 웃는 행위의 주체는 아기(주어), 먹는 행위의 주체는 새(주어), 우는 행위의 주체는 동생(주어)이고 각각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있으므로 ‘웃는다.’, ‘먹는다.’, ‘울었다.’는 주동사
2. 사동과 사동사
1) 사동 :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하게 하는 동작, 주어가 다른 사람에게 동작이나 행위를 하도록 시키거나 만드는 것을 의미.
2) 사동사 :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하게 하는 동작, 주어가 다른 사람에 게 동작이나 행위를 하도록 시키거나 만드는 동사.
ex) 형이 아기를 웃긴다. 나는 새에게 벌레를 먹였다. 사람들이 길을 넓혔다.
위의 예문에서 형이 직접 웃는게 아니라 형이 아기를 웃게 만들었고, 새가 직접 벌레는 먹는게 아니라 내가 새에게 벌레를 먹게 하였으며, 길이 사람들에 의해 넓혀졌기 때문에(주어에 의해 다른 주체가 행위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웃긴다.’,‘ 먹였다.’,‘ 넓혔다.’는 사동사 볼 수 있음.
3. 주동문이 사동문으로 바뀔 때 나타나는 문법적 변화
1) 주동문의 서술어가 형용사이거나 자동사일 경우
◈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주동문의 주어(~은, ~는, ~이, ~가)가 사동문의 목적어 (~을, ~를)가 됨
ex) 얼음이 녹는다. → 아이들이 얼음을 녹인다. (자동사의 사동문되기)
동생이 울었다. → 형이 동생을 울렸다. (자동사의 사동문되기)
마당이 넓다. → 아버지가 마당을 넓히신다. (형용사의 사동문되기)
참고 자료
김남미, 친절한 국어문법, 사피엔스21, 2010
이관규, 학교 문법론, 월인, 2012
서정수, 국어문법, 집문당, 2013
나찬연, 학교 문법의 이해1, 경진출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