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복음서론
- 최초 등록일
- 2016.05.1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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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표표적인 유사가 인게 여행기 개념이다.
어디서부터 어디리로 ~ 갈리리에서 - 예루살렘으로 -
예수님께서 갈릴에서 사역하시다가 여행하시다가 예루살렘에 가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내용 이 내용이 하나로 흐른다.
이것이 공관복음에 똑같이 나온다. 그러나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공생에 기간중에서도 3번 예루살렘 가셨다.
이러한 여행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관이라는 표현을 쓴다.
3서를 비교하면 유동점이 많은데 마가복음의 91%가 마태복음, 누가복음 어느 것에, 또는 쌍방에 보여 진다. 또한 마태복음의 약 50%, 누가복음의40%는 마가복음과 대체로 공통한목이다,
더구나 다만 재료뿐 아니라, 사건의 순서, 문체, 예수의 교훈의 내용과 방법까지가 아주 비슷하다.
이 3서를 [공관복음서](Synoptic Gospels)로 부르는 것은 중세기 말에서 시작되었는데, 학문적 용법으로 한 것은 제18세기 후반부터 였다.
그리고 이 3서간의 이동을 분명히 하고, 그 문학적 관계를 해명하는 연구를 [공관복음서 문제](Synoptic Problem)라고 한다. 물론 공관복음서에도 유사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예수의 세례에 대해기록하고 있는 마가 1:9-11은, 마태 3:13-17, 누가 3:21-22에 병행기사가 있다.
그러나 예수의 계도는 마태 1:1 이하 , 누가 3:23 이하에 나오는데, 이 양자가 서로 상당히 달리 기록하고 있고, 마가복음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마태복음 5:3이하에 있는 [축복의 말씀]은, 누가6:20-23에 병행기사가 있으나, 내용에는 퍽 간격이 있다.
그리고 마가복음에는 없다. 예수의 탄생기록 중 동방박사의 내방은 마태복음에만 있고(2:1 이하), 목자의 베들레헴 방문은 누가복음에만 있다(2:8 이하).
이렇듯 세복음서의 내용의 상호간의 관계는, 혹은 중첩되고, 혹은 별도로 되어 많은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는데, 지나간 100여년의 연구에 의해, 대체에 있어서 종합연구가 진척되어 이들의 총괄설명도 가능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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