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고대 맹수 대탐험'을 감상하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발달시켜 문화의 발달까지 이루었다. 이런 인간의 특성은 사실 우리의 먼 뿌리에 자리한 조상이라 할 수 있는 동물들 즉, 영장류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이 영상에서는 소개한다. 따라서 인류의 성공적인 진화의 비결을 영장류를 연구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공룡이 멸종한 뒤의 시기로 영장류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 영장류는 현재의 여우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일 것이라 추측하는데 그들은 두 눈이 옆이 아닌 앞쪽에 있었다. 그 이유는 나무에서 활동하는 초기 영장류들에게 있어 시야확보가 우선시되었고, 따라서 눈이 앞쪽에 위치하면 3차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진화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무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손의 모양도 기다랗고 강하게 쥘 수 있는 모양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도구의 발달’이라는 놀라운 진화를 가져올 수 있었던 시발점이 된 것이다.

4천 5백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새로운 형태의 영장류가 등장한다. 바로 현대의 원숭이와 같은 종이었을 것이라 추측하며 이들의 얼굴은 이전 보다 납작했으며 시력이 굉장히 좋아졌을 것이라 추측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