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불임)infertility case study

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모성간호학) 난임(불임)부부 문헌고찰과 간호과정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간호과정 사정진단계획수행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난임(불임)의 정의

2. 난임(불임)의 원인
1) 여성 난임(불임)의 요인
(1) 선천적 또는 발달적 요인
(2) 호르몬 및 배란 요인
(3) 연령 요인
(4) 난관 복강 요인
(5) 자궁 요인
(6) 질-경관 요인
2) 남성 불임의 요인

3. 여성 난임(불임) 사정

4. 남성 난임(불임) 사정

5. 난임(불임) 치료
1) 여성 난임(불임)의 치료
(1) 배란장애 치료
(2) 자궁목점액 이상의 치료
(3) 난관 폐쇄의 치료
(4) 자궁내막이상과 황체기 결함의 치료
(5) 면역학적 요인의 치료
(6) 선천성 기형의 치료
2) 남성 난임(불임)의 치료
(1) 일반적 대증치료
(2) 인공수정
3) 보조생식술
(1) 체외수정·배아이식(IVF-ET)
(2) 난자 세포질내 정자주입술(ICSI)
(3) 보조부화술
(4) 수정란 동결보존
(5) 생식세포 난관내이식
(6) 접합자 난관내 임신
4) 기타 보조요법

6. 난임(불임) 간호과정
간호진단 1 : 반복적인 임신 실패 경험과 관련된 절망감
간호진단 2 : 난임(불임)으로 인한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난임(불임)의 정의
아기를 갖지 못하는 난임(불임, infertility)은 임신 가능한 연령의 부부가 배우자와 동거하면서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진 상태에서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거나, 생존아를 출생할 수 있는 임신 지속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난임은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 원발성 불임(일차성 불임, primary infertility)은 한 번도 임신한 경험이 없는 경우이고, 속발성 불임(이차성 불임, secondary infertility)은 적어도 한 번은 임신한 경험이 있으나 또 다시 임신할 수 없거나 임신이 되어도 임신을 지속시키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편, 임신을 못하는 명백한 요인이 있는 경우를 임신불능(sterility)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여성의 만혼을 인한 생식능력의 감소, 생식기 질환의 증가, 잦은 유산, 지나친 피임법 사용, 스트레스, 비만 및 운동부족, 환경오염의 증가 등으로 불임증의 발생 빈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 난임(불임)의 원인
1) 여성 난임(불임)의 요인
(1) 선천적 또는 발달적 요인
난임(불임)을 초래하는 선천적 요인은 드물다. 비정상적인 외부 생식기를 가진 여성은 비정상 조직을 수술하고 질과 자궁이 기능할 수 있도록 재건하면 임신이 가능하다.

(2) 호르몬 및 배란 요인
무배란은 원발성 무배란과 속발성 무배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원발성 무배란은 뇌하수체나 시상하부의 호르몬 장애 또는 선천적 부신과형성증과 같은 부신장애에 의하여 유발되며 대개 청소년에서 볼 수 있다. 젊은 여성에서 중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속발성 무배란은 원발성 무배란에 비하여 흔하게 나타나며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의 파괴에 의하여 유발된다. 무월경이나 무배란성 주기의 경우 호르몬검사를 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밝혀질 수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피임약 사용 전 월경기능장애가 있었던 여성들에게서 경구피임약 중단 후 무월경이 자주 나타난다.

참고 자료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2014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2014
최영희 외 공저,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