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월, 가상의 세계를 보도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5.0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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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어로 탐방 · 보도 · 보고를 의미하며, 소위 ‘르포’로 줄여 쓰는 르포르타주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허구가 아닌 사실에 관한 보고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르포르타주는 창작 소설과는 달리 실제의 사건을 보고하는 문학을 의미한다.
「가난한 명문대생의 눈물」은 떡진머리, 때 낀 손톱의 20대 여대생의 모습을 그리며, 우리 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밑바닥 대학생’의 현실을 여러 법규들과 실제 생활에서 상충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고발하고 있다.
영미씨의 일생을 간략하게 묘사하고, 어떻게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에 대해 약술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영미씨의 지난했던 지난 기억들이 소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드라마사전, 문예림, 2010. http://terms.naver.com/entry.nhn?cid=673&docId=390025&mobile&categoryId=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