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스토리 오브 어스(Story of us) - 의사소통, 가족관계, 결혼생활, 인간관계 관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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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영화가 진행되는 순서대로 서평하였음을 알려주고 시작하려한다. 이 영화는 두 사람의 사랑으로 결혼, 결혼 후에 갈등, 갈등 후에 별거, 별거 중에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먼저 한 사람의 직업이 그 사람의 적성과 맞다는 가정하에 직업을 통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남자 주인공 ‘벤’(브루스 윌리스)의 직업은 TV 코미디 작가로써, 덜렁거리고 낙천적인 성격이었고, 여자 주인공 ‘케이티’(미셀 파이퍼)의 직업은 크로스워드 퍼즐의 문제 출제자로써, 질서 정연한 것을 좋아하는 완벽주의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 속 한 박사의 말로 인해 한 사람의 성격을 좌우하는 것은 그 윗세대의 환경이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두 사람의 성격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것이 이 부부의 갈등의 요인이 되고, 또 두 사람의 잘못된 의사소통 때문으로 인해 이것을 풀어내는 과정을 영화에서는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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