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핵 ,결핵, TB , 케이스스터디 - 문헌고찰 간호진단 (폐기능 저하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장기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6.04.18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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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간호사정
4. 간호진단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원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질환으로 세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원인균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 (tubercle bacillus) 로 호기성이며, 항산성(acid fast)균이고 굵기 0.2~0.5㎛, 길이 1~4㎛ 크기로 막대모양이며, 열, 직사광선, 건조, 자외선에 의해 사멸된다.
보통 폐에서 호발 하지만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 가능하다.
이 중 폐결핵은 비말전파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기 중에 퍼진 병원균이 호흡 기관지나 폐포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감염되지 않은 민감한 환자들이 이러한 비말이 포함되어 있는 공기를 흡입하게 되면 유기체가 폐포까지 운반된다.
결핵균이 폐에 감염된 정도에 따라 경증, 중증도, 진행성으로 나누고, 발병 횟수에 따라 나누기도 한다.
폐에 들어간 결핵균이 바로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를 1차성결핵, 결핵균이 오랜시간 잠복해 있다가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는 것을 2차성 결핵이라고 한다.
2) 병태생리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는 굵기 0.2~0.5/ɱ, 길이 1~4/ɱ 크기로 막대모양이며, 증식 속도가 매우 느려 1개에서 2개로 분열하는 데 약 18~24시간이 걸린다.
지방성분이 많은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어 건조한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살 수 있고, 강한 산이나 알칼리에도 잘 견디는 항산화성 균이다.
그러나 열과 햇빛에 약해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 몇 분내에 죽는다.
사람에게 결핵을 일으키는 균은 대부분 인형균으로, 과거에는 결핵에 걸린 소의 우유를 통해 감염되는 우형결행균도 있었으나 현재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결핵간균은 폐를 감염시켜서 결절을 형성한다.
결절은 치료가 되면 반흔조직(흉터)를 남기며 육아종이 되었다가 치료되거나 재발한다.
점차 괴사되고 융해되며 괴사조지이 떨어져 나가고 공동을 형성하게 된다. 초기병소는 인접된 조직으로 혈류, 림프계, 기관지를 통해 결핵간균을 전파시킨다.
참고 자료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차영남 외 12명, 2013
성인간호학 상 , 현문사, 조경숙 외 10명, 2014
KIMS 의약정보센터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