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신경통
- 최초 등록일
- 2016.04.1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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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포진
2. 대상포진 후 신경통
본문내용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 :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한 급성 감염성 질환이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최초감염에 의해 수두가 발생하였다가 해소된 이후 이 바이러스는 후근 신경절이나 뇌신경절에 수년에서 수십년감 잠복하게 된다. 이후 잠복상태로 남아있는 동안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바이러스가 재활성 되면서 특징적인 피부발진을 일으키는데 이를 대상포진이라하며 일부에서는 만성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여 수년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대상포진의 평생 유병률을 기준으로 3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상당수의 환자들에게 급만성 통증에 의한 고통과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1. 대상포진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최초감염이 급성으로 전신에 확산되어 나타나는 것이 수두이며 이바이러스에 이미 잠복감염되어 있던 사람에서 이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국소적으로 감염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이다.
1) 역학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DNA계의 헤르페스 바이러스군에 속한다. 수두의 최초감염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통하여 지각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게 되고 , 그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으나 잠복 감염되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감염된 신경절의 분포에 따라 피부감염을 일으킨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비성화에는 ①수술이나 외상 ②방사선조사나 다른 면역억제제의 투여 ③악성종양 ④결핵, 매독, 말라리아, AIDS감염등이 유발인자로 작용한다. 또한 긴장이 많은 생활도 바이러스의 재활성 요인이 된다.
대상포진의 발생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연령증가에 따라 빈도는 현저히 증가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에서는 1000명당 0.74명, 20~50세의 성인에서는 1000명당 2.5명, 60세 이상에서는 1000명당 7.8명의 발생빈도를 보고하였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전염 및 확산은 주로 최초의 수두감염시에 이루어지나 잠복성 또는 재활성화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도 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