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서평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4.13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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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는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다르게 느껴진다. 그래서 서평 도서 목록 중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책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교육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하는 것이다.” 이다. 말로서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삶의 행동 그 자체가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다니 선생님은 초임 선생님이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선생님이 생활환경이 좋지 않은 곳으로 발령을 받아 그 곳에서 발령을 받아 겪게 되는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고다니 선생님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고다니 선생님의 생활지도 상담이 얼마나 좋은 방법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했다.
첫 번째, 데쓰조가 개구리를 잔인하게 죽이고 친구인 후미자의 얼굴을 할퀸 장면을 보았을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평소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교사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학생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면, 평소의 문제와 태도까지 지적하며 많은 꾸지람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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