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공공미술의 사후관리 미흡에 대한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6.04.12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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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공공미술이란
2. 우리나라의 공공미술
3. 주제 선정 이유
Ⅱ. 본론
1. 사진 첨부 및 설명
Ⅲ. 결론
1. 내 생각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Ⅰ. 서론
1. 공공미술이란
- 공공미술(Public Art)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에 설치·전시되는 작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영국의 미술행정가 존 월렛이 '도시 속의 미술'에서 처음 썼는데, 1960년대 말 미국 정부의 '미술을 위한 일정지분투자' 프로그램과 '공공장소의 미술' 프로그램으로 본격화되었습니다. '미술을 위한 일정지분투자'는 공공건물을 지을 때 건설비의 일정비율을 미술품 설치에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공공미술 [公共美術, public art] )
2. 우리나라의 공공미술
- 미국의 '미술을 위한 일정지분투자‘ 프로그램과 같이 우리나라의 '1% 미술'도 이와 같은 취지입니다. 이는 공공건물을 신축할 때 건설 예산액의 일정 지분(대개 1%)을 예치해 미술품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르면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형 건물은 건축비용의 0.7%를 공공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 합니다.
공공장소의 미술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에서 공공장소에 전시할 미술품을 제작, 의뢰하고 구입하는 데 드는 자금과 자문을 도맡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이와 같은 미술작품 설치는 95년부터 의무화돼 전국적으로 약 1만 3천개가 있는 상태입니다.
<중 략>
Ⅲ. 결론
1. 내 생각 및 시사점
공공미술은 우리의 메마른 일상생활속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며 도시의 분위기를 또한 예술적이고 문화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소수의 상류층에게만 한정되었던 유명 작가의 작품의 범위가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확대시켜준다는 데서 공공미술의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은 후에 공공 미술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형 건물은 건축비용의 0.7%를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하는 제도를 만들고, 최근 2007년 오세훈 서울 시장은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다양한 공공 미술을 서울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