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국제이해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3.2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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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와 국제이해 고찰 리포트 입니다
세계화 한국 속의 세계문화’를 찾아 한국 문화와 세계문화가 어떻게 서로 만나 상호공존하고 있는가 관찰 기록 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한국 속의 세계문화를 찾기 위해 외국인들의 여행 핫 플레이스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여행을 온다면 꼭 들린다는 궁. 저는 그 중 창덕궁을 다녀왔고 그 주위에 있는 인사동까지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창덕궁 앞.
주말에다가 개천절이라서 평소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궁의 곳곳에는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관광을 온 듯 한 외국인도 여럿 보였습니다. 한복은 서양복과는 다르게 처음 만들 때부터 입체적인 체형에 맞게 만들지 않고 평면적인 형태로 만들어 입은 사람의 체형에 맞춘 듯 입체적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인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입니다. 입는 사람의 체형이나 방법에 따라 옷의 맵시가 달라지고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선의 흐름이 단아하고 단정한 매력을 나타나게 합니다. 이러한 한복을 블론드 빛깔의 머리색을 가진 외국인들이 입은 모습은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외국인들만의 화려한 매력, 화장과 한복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새로웠습니다. 전통적인 한복 뿐만 아니라 서양의 드레스의 형식을 본뜨거나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길이나 모양을 현대식으로 조금 손 본 개량 한복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창덕궁에는 예약을 하거나 선착순으로 표를 살 수 있는 후원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후원에 가는 모든 표가 마감이 되어 후원하는 곳은 문 앞까지 밖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문 앞에서는 시간마다 인솔자를 따라 후원되는 곳으로 들어갔다 오는 방식인데 외국인들 또한 예약이나 선착순으로 발매되는 표를 구매하여 후원에 다녀오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궁에 대한 관심이 느껴졌습니다.
오전 12시 점심을 먹기 위해 인사동 거리에 있는 '민가다헌'에 도착.
'민가다헌'은 인사동 쌈지길 옆길로 조금 올라가면 있는 퓨전음식점입니다. 이곳은 경운동 민병옥 가옥을 개량하여 음식점으로 만든 곳입니다. 담장 앞에 경운동 민병옥 가옥에 대한 설명이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적혀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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