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계 협심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3.23
- 최종 저작일
- 2015.03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4. 진단적 검사
5. 약물 요법
6. 간호과정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첫 실습장소인 순환기내과에서는 보통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CAG를 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 중에서도 오랜기간 입원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은 심장에 문제가 있을뿐만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질환을 많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완치보다는 지금 상황에서의 최고의 상태를 위해 입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다.
2. 문헌고찰
정의
우리몸에서 관상동맥은 세 개의 큰 가지로 나뉜다. 각각의 가지로부터 뻗어 나온 작은 가지들이 심장 근육 전체를 감싸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심근에 직결된 관상동맥 내강의 일부가 좁아져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않게 되어 심근에 필요한 양의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심장은 산소 부족과 영양 부족에 빠져서 ‘흉통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이처럼 협심증이란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운동처럼 많은 혈류를 공급해야하는 상황에서 병목현상을 초래해 영양과 산소 공급이 모자라 흉통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협심증의 발작에서는 가슴 중앙부에서 명치에 이르기까지 전 흉부에 통증이 발생한다. 어깨, 목, 팔, 턱, 치아 등에 통증이 뻗치거나 저린 느낌이 오는 경우도 있다.
통증을 느끼는 방식은 가슴이 조이고 뻐개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은 물론 ‘눌리는 것 같다’. ‘꽉 죄어 붙이는 것 같다’, ‘숨이 막힐 것 같다’, ‘지지는 것 같다.’, ‘답답하다’, ‘무지근하게 아프다’ 등,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반면,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거나 손가락으로 부위를 가리킬 수 있는 국한성 통증은 심장에서 오는 통증이 아니다. 몸의 움직임이나 심호흡으로 나타나는 일도 없다.
그러나 협심증의 흉통은 통증의 지속 시간은 짧지만 순간적인 통증은 아니어서 몇 십 초에서 몇 분 후 진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일은 없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4).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임도선 (2009). 가슴이 아파요. 북폴리오
Chris davidson (2005). 심장동맥심장병. 아카데미아
이영우 (2001). 순환기학. 일조각
야마시나 아키라(1999). 심장병.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