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사람을 사랑하는가,사랑하면 닮는가

목차

1. 서론
1.1 우리 주위의 커플들

2. 본론
2.1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가
2.1.1 나르시즘 & 자기연민
2.1.2 REISS의 사랑의 바퀴이론
2.1.3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2.2 사랑하면 닮는가
2.2.1 관찰자 효과
2.2.2 유사 환경 공유
2.3 실험
2.3.1 실험개요
2.3.2 실험진행
2.3.3 실험결과

3. 결론

4. 한계점

본문내용

1. 서론
1.1 우리 주위의 커플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있다. 코가 큰 남자, 코가 둥근 남자, 얼굴이 각진 남자, 목이 긴 남자, 쌍커풀이 있는 남자, 눈이 작은 남자 혹은 코가 큰 여자, 코가 둥근 여자, 얼굴이 각진 여자, 목이 긴 여자, 쌍커풀이 있는 여자, 눈이 작은 여자.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는 남자와 여자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사랑을 하고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난다. 지금 현재 이 순간에도 어떤 남녀는 사랑을 시작하고 어떤 남녀는 사랑을 나누고 어떤 남녀는 사랑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사랑을 나누는 남녀를 바라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 ‘저 둘 정말 많이 닮았구나.’ 이러한 사실은 한 커플에만 적용되는 흔하지 않는 사례가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비교적 서로 닮아있는 커플들을 많이 본다. 이목구비가 남매처럼 꼭 닮은 커플부터 이목구비가 구체적으로 닮지는 않았는데 어딘가 많이 닮았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커플까지. 예전부터 ‘닮은 사람끼리 사랑한다. 끼리끼리 사랑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는 주변에서 서로 너무도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커플들을 많이 본다.

여기서 우리는 궁금증이 생겼다. 남자와 여자는 처음 사귀기 전에 이미 닮아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사랑하고 많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닮아간것일까? 즉
‘서로 닮아서 사랑에 빠진것일까? 사랑해서 서로 닮는 것일까?’

앞으로 본문을 통하여 이를 조사해 보고자 한다. 먼저 ‘닮은 사람을 사랑한다.’는 기본이론을 나르시즘, Reiss의 사랑의 바퀴이론,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3가지 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랑하면 닮는다.’는 관찰자 효과와 유사 환경 공유를 기본으로 하고 이러한 이론을 기초로 설문조사를 진행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