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아메리칸 미국인종의 이해 (Mexican American In U.S.A)

목차

Ⅰ. 서론(p.3~7)
1. 멕시칸 아메리칸의 이민 배경
2. 미국 내의 멕시칸 아메리칸 인구현황

Ⅱ. 본론(p.8~15)
1.텍사스 지역의 멕시칸-아메리칸
2. 캘리포니아 지역의 멕시칸-아메리칸
 
Ⅲ. 결론(p.15~19)
1. 미국 내의 멕시칸 아메리칸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
2. 조원의 생각

본문내용

오늘날에도 텍사스를 론스타공화국(Lone Star Republic)으로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텍사스 병합을 외치는 호전 주의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가 나타났으니, 그가 바로 제11대 대통령 제임스 포크(James K. Polk, 1795-1849)다. 1845년 팽창주의자 제임스 포크(James Knox Polk)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미국은 멕시코영토에 대한 야욕을 더더욱 드러냈는데,‘론 스타 공화국’을 미국에 합병시킨 후, 텍사스지역의 경계선문제를 빌미로 1846년 5월 12일 멕시코와의 전쟁을 일으킨다. 독립이후 극심한 정치적 혼란과 재정궁핍에 빠져있던 멕시코는 미국과 전쟁을 치를 여력이 없었으며, 1847년 9월 14일 멕시코시티가 함락되며 전세는 미국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고 1848년 2월 2일‘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을 맺으며 전쟁은 종결된다.

<중 략>

75% 정도의 멕시코 이민자는 전통적으로 멕시코 인구가 많은 5개 주에 밀집해 있는데, 특히 멕시코계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그 중 캘리포니아 주 37.5%, 텍사스 주 21%, 뉴멕시코 주 7%, 일리노이 주 6%, 애리조나 주 5%로 분포해 있다. 역사적 타협에 의해 타의적으로 미국인이 된 멕시칸 아메리칸에 대한 인종차별, 문학적으로의 차별을 겪으면서 억눌렸던 멕시칸 아메리칸 사이에 차별에 저항하는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를 치카노 운동이라 한다.
치카노 민권운동은 19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캘리포니아를 기점으로 해서 미전역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갔던 멕시칸 아메리칸의 정치적 저항운동이었다.

<중 략>

조사결과 의외로 미국사회에서 불법이민자를 비롯, 이민자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은 긍정적이다. 퓨 리서치의 지난 5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73%의 미국인들은 불법이민자들이 일정 요건만 맞춘다면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민자가 미국사회에 부담이 아니라 자산이며 힘이라고 보는 미국인이 더 많다.
퓨 리서치의 3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근면과 재능으로 미국을 더 부강하게 한다고 보는 사람은 49%였고 이민자들은 미국의 일자리, 의료보험 비용 등을 가져가는 짐이라고 보는 사람은 41%였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smileru/888803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5539&cid=43057&categoryId=43057
http://daewoongahn.blogspot.kr/2013/08/chicano-mural-movement.html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08309
http://office24factory.tistory.com/46
http://www.kamerican.com/GNC/new/secondary_contents.php?article_no=3&no=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