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의 마지막 승자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6.02.15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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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5~16세기 유럽 영향력이 세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 시기를 ‘대항해 시대’라 부릅니다. 유럽인들이 해외 모험을 하게 된 동기는 주로 두가지로 ‘종교적 열정’과 ‘경제적 욕심’입니다. 중세 이후 유럽에는 그리스도교를 전파하고자 하는 종교적 전통이 확립되어 있었고,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 등에 의해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는 엄청난 부와 고도의 문명을 가진 곳으로 알려졌기에 유럽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소비가 높았던 향신료, 금, 설탕, 노예 등을 들여오기 위해 새로운 땅으로 진출하였습니다.
그 당시 중국도 선박제조기술과 항해기술이 월등히 뛰어났고, 원정도 시행하였지만, 중국자체의 문화, 정치가 우월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을 정복하려는 의지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이탈리아도 항해기술과 지식이 발달했었지만, 지중해에서의 전통 무역이 훨씬 유리했었고 이탈리아 내부 문화예술 발전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참고 자료
책제목 : 대항해 시대의 마지막 승자는 누구인가?
김원중 저
출판사: 민음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09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