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6.02.13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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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미국 금리인상이 국내 및 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변화에 대한 주요 내용을 요약한 자료로 특히, 미국의 금리정상화의 파급경로에 대해 단기적 그리고 장기적 영향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자료임
목차
1. 12월 FOMC결과
2. 주요 IB 및 언론의 평가
3. 금융시장 반응 및 영향
4. 미국 금리 정상화의 영향
5. 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점진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
○ Morgan Stanley는 물가가 Fed의 목표치(2%)에 비해 낮다는 점과 Fed가 시장의 혼란을 꺼린다는 점에서 향후 점진적인 인상을 예상
○ UBS는 앞으로 Fed가 매우 완만한 속도의 금리인상 신호를 줄 것이라고 예상
○ Wall Street Journal은 Fed의 예상 금리인상 속도가 지난 9월 FOMC 보다 완만해졌다고 평가하며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은 점진적일 것이라고 예상
○ Financial Times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39%가 내년 3차례 금리인상을 30%가 4차례, 24%가 2차례 금리인상을 예상
■ 달러화 추가 강세가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 가운데, 신흥국 자금유출과 관련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
○ Credit Suisse는 달러화 가치가 경험적으로 첫 금리인상 이후 하락했으며. 이는 금리인상 전에 달러화 강세가 이미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 다만, 이번에는 유로존, 일본, 중국 등과 통화정책 차별화가 예상되어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되는 데까지는 과거 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
○ 한편, Credit Suisse는 미국 금리인상이 글로벌 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통화가치 급락에 대한 방어력이 약한 신흥국과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에 영향을 줄 것 이라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평가
· 하지만, 과거 대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건전성 개선과 미국의 첫 금리인상 시점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통화 가치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고 평가
○ 또한, Societe Generale 등도 신흥국에 대한 우려 입장을 유지
· Societe Generale은 향후 2주간 신흥국 통화가치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 이번 금리인상 전에 Goldman Sachs는 달러채권 의존도가 높거나 원자재 가격 급락 및 중국 경기둔화 영향이 큰 신흥국 정부와 기업이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
· BIS도 이번 금리인상 전에 미국의 금리인상이 2013년 테이퍼 텐트럼 당시 보다 자금유출 압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