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평전(장 코르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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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옮긴이의 말 -진실에 대한 광적인 애정

-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간직하자-

<제1부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체게바라 의과대학 의사 박사학위
네루(간디의 숭배자)의 ‘인도의 발견’
그는 독서광이었다.
천식이 있엇지만 운동광이었고, 가난한 자들과 친구가 되었다.
알베르트오 대화중
“저 사람들은 그저 주머니를 채울 궁리만 하고 있어, 그러고 나서는 또 그걸 비울 궁리를 하느라 야단이고.....” 68
유치장 숙박중 알벨르토
‘민중은 자신의 능력을 깨달을 기회조차 없어“ **취업과 앞으로만 나가라는 채찍질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 삶이 맞는지 아닌지 깨달을 시간 조차 없는게 우리 나라 청년들 삶의 현실이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추키카마타에서 얻은 계시
에르네스토가 ‘체’가 도니 것은 추키카마타 광산에서부터
그는 거짓말을 못하고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페스체 박스의 ‘침묵의 땅’ 책에대해서..)
<제2부 일다 가데이와 피델 카스트로>
- 몬카다 병영 : 피델 카스트로 변호사가 이끄는 반정부 무장단체가 1953년 산티아고 부근의 몬카다 병영을 공격한 날이다.( cf. 피델 카스트로의 명언 ‘역사가 무죄임을 입증할 것이요’
호세마르티(1853-1895) : 호세 마르티는 쿠바 독립 운동을 이끈 문학가이자 혁명가로 지금도 많은 쿠바인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16살 때 제1차 쿠바 독립 전쟁에 참가한 이후 쿠바 내에서 혁명을 시도했다 실패하자, 미국으로 망명한다.
그리고 1894년에 뉴욕에서 쿠바 혁명당을 조직한 뒤 돌아와 일으킨 제2차 독립 전쟁에서 전사하고 만다. 그러나 그로 인해 쿠바인들의 독립 의지는 더욱 뜨거워졌고, 이 힘을 모아 독립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문학가이기도 했던 그는 <우리들의 아메리카>라는 글을 통해 혈통과 언어가 같은 라틴 아메리카인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인간미 넘치는 여러 편의 시를 남긴 근대주의의 선구자였다.

게릴라군의 승리요인
‘포로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정부군의 태도와 대조가 됐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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