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일정[런던탑&타워브리지->버킹엄궁전,아스날,토튼햄->첼시->맨체스터->리버풀,에버튼],예상시간,숙박,교통,맛집,저렵한교통편,예상경비를 계획서에 상세기술

소개글

여행의 테마는 축구여행으로 잡았어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구단의 구장을 직접 방문하고, 그들이 훈련하는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고
꿈에만 그리던 선수들을 직접 볼수 기회도 가질수도 있는 여행 계획을 짜봤어요
또한 각 구단의 역사와 대표 선수들을 소개한 박물관을 보면서, 각 구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일정을 짰습니다.
교통비의 경우 싸게 갈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였고요.
영국하면 꼭가봐야하는 타워브리지도 각 구단 여행 일정에 추가하였어요
또한 비행기 환승시간이 긴 점을 이용하여, 광저우의 시장에서 그곳의 음식을 맛볼수 있도록 짰습니다.
실제로 여행하는 것처럼 전체적인 일정을 짰고요
마지막에는 여행에 드는 예상 비용을 항목별로 정리하여, 표로 만들었습니다.

목차

1. 여행 목적
2. 일정
3. 여행 예상 비용 및 마무리

본문내용

☆여행 목적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라고 불리는 세리에A,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프리메라 리그, 분데스리가 등등.. 남자라면, 한번 이 리그를 직접 눈앞에서 관람하고,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을 방문하고 싶을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구장과 경기를 관람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6월 중에 가야되기 때문에 경기 관람보다는 프리미어리그의 주요 구단들의 구장을 돌아보면서, 그곳의 역사와 도시의 주요 음식들을 먹어 보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다.

☆여행 일정
학기 중에는 갈수 없으므로 여행은 6월 말쯤에 가기로 정했다. 비행기 표를 알아보는 도중 안 좋은 소식을 알 수 있었다. 영국의 경우 6~8월이 성수기에 해당이 되고, 7월이 극성수기에 해당이 된다. 따라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처음에는 처음 목적지를 리버풀로 잡았었다. 하지만 리버풀이라는 곳이 소규모 도시이기에 런던에 비해 비행기의 수가 턱없이 부족했다. 따라서 처음 목적지를 런던으로 수정을 했다.

<중 략>

◉1일차(런던 탑&타워 브릿지)
런던에 오후 3시쯤 도착하기 때문에 그날 지리도 익숙하지 않은 EPL 팀 구장을 방문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어, 런던하면 떠오르는 런던탑&타워브리지를 방문하기로 일정을 잡았다. 숙소 같은 경우 성수기였지만 다행히도 값싼 숙박 시설을 찾을 수 있었다.
예약일시(5월10일) 23일부터 25일까지 총 드는 금액은 한화로 약 13만 원 정도이다. 런던물가를 생각하면, 이정도 숙소는 더 이상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예약을 하게 됐다.
밑에 보이는 사진은 내가 이번에 예약한 숙소의 모습이다. 방 상태는 매우 양호해 보인다.

<중 략>

◉2일차(버킹엄궁전,아스날,토튼햄)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오전 11시 or 11시 30분)
EPL 구장 관람에 앞서 런던의 대표적 관광지인 버킹엄 궁전을 오전에 들릴 것이다. 4월부터 7일까지는 근위병 교대식이 매일 저 시간에 행해진다고 하여, 대략 10시쯤 버킹엄 궁전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사진을 찍다가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 한 뒤에 아스날과 토튼햄 구장으로 이동할 생각이다.

참고 자료

맨체스터 지역 기차표 예매(http://www.nationalrail.co.uk/)
맨체스터 지역 맛집 정보(http://www.tripadvisor.co.kr)
런던 대중교통 정보 (http://www.tfl.gov.uk/)
숙소 구하기(https://www.airbn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