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론
- 최초 등록일
- 2016.02.05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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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옥길 기념관
2. 수백당
3. 스미요시 주택
본문내용
◉김옥길 기념관
●개요
- 건축가; 김인철
- 위치;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 구조; 철근 콘트리트
-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 대지면적; 371.9m²
- 건축면적; 62.64m²
- 연면적; 1,239.5m²
●건축가 김인철
-중앙대학교 교수. 아르키움 대표.
-건축의 물성을 무성화되는 의미로 표현하고자 했다. 굳이 가두어지지 않는 공간을 가두려고 애쓰기 보다는 풀려난 공간의 자유로움이 방해받지 않고 무한히 확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또 바닥은 벽과 만나지 않으며, 지붕이기도 한 천장은 연장된 벽의 일부여서 공간을 한정짓지 않는다. 공간의 확보가 아닌 공간의 머무름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마련하기 위해 사용된 막힘과 열림의 직교하는 반복은 무한히 반복될 수 있을 것이다.”
●특징
- 1998년 한국건축 문화대상, 1999년 한국건축가 협회상,2006년 서울의 환경문화로 선정
- 건물은 현재 카페로 쓰임.
- 미니멀리즘 건축. 최소한의 표현수단으로 건물의 사용자가 건축을 만들어가도록 한다.
- 여러 개의 매스가 중첩되어 있음.
- 전체 매스구성에서는 여러 겹의 켜를 두어 기하학적인 이미지.
- 켜와 켜 사이에는 틈을 두어 빛이 통하도록 공간을 주어 건물의 내부에서 외부로 확장을 시도.
-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색채와 질감을 가지고 있는 노출콘크리트의 사용으로 김옥길 여사의 생전의 모습(검소하고 소박한삶)을 상징
- 유리 마감재료의 사용으로 자연 채광에 유리하고 시각적 확장이 가능하며 공간 적 폐쇄감이 감소한다
- 마감재료로서 유리를 대다수 사용하여 내외부의 시각적 투과로 인해 신비로움과 흥미 유발
- 노출콘크리트와 유리, 스틸 소재만의 단순한 마감재료 사용으로 획일성 증대
- 단일화된 재료의 사용으로 시각적 확장유도
- 밤의 건물의 모습이 낮보다 훨씬 아름다움.
- 창을 통해 보이는 내부는 실제로 보는 것보다 멀리 느껴진다.
- 열려진 공간 사이로 연출되는 빛이 신비롭게 느껴짐.
●도면
-입면도
<그 림>
-도로면 좁은 대지에 먼저 첫 번째 담장을 만들고, 안쪽으로 두 자 물러나 다시 두 번째 담장을 첫 번째 담장보다 조금 길게 세움.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da-vinci/7594138
http://blog.daum.net/lovemsm/456442
http://cafe.naver.com/archcozip
http://peplanner.net/50154883291
http://blog.naver.com/gico12?Redirect=Log&logNo=20160683012
http://jiyeong27.blog.me/150127063851
http://cafe.naver.com/realinterior/23830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이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