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1.31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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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m 07:12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2. “선배, 호떡 이천원 어치 주세요.”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3. 임용...고시? 고사? (그대 그리고 고시 :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4. 인간관계 (혼자 놀지 마라)
5. 내 마음에 굳은살을 만드는 방법(시련은 나의 힘)
6. 청춘이여, 사랑하라 (사랑 따윈 필요 없어2.0)
7. 인생의 아침을 맞이하는 나에게 쓰는 편지
본문내용
#1. Am 07:12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교 1~2년 다니다가 군대 다녀오고 복학을 해보니, 내 나이 24세. 일찍이 퇴계 이황 선생은 24세 때, 장원급제를 하셔 이름을 널리 알리셨고, 유비가 큰 뜻을 펼치고자 도원결의를 맺은 것도 그의 나이 24세. 하지만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남들 다 있는 변변찮은 영어 성적이나 자격증 하나 없다. 이렇게 어영부영 2~3년 있다가 제대로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생 시계에서 나의 나이 24살. 몇 시쯤 와있는 것일까? 한창 젊을 때니까 12시? 1시? 정답은 바로 고작 오전 7시 12분. 평소에 보통 이 시간쯤이면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지금껏 인생을 열심히 살기 위해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이 나이 되도록 변변찮은 스펙하나 쌓지 못했는가? 아님 이력서에 마땅히 적을만한 내용하나 만들지 못했는가? 너무 조바심 내지 말자. 아직은 7시 12분이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