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1.27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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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카페라니, 카페라고하면 커피 한 잔을 하며 편안히 수다를 떨거나 사색을하거나, 공부를 할 수도 있는 다용도의 아늑하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인데 그러한 공간에 ‘철학’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을 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그 제목을 보면서 평소 철학과 문학에 관심이 많던 나는 이 책에 끌렸다. 내 마음의 흥미의 자물쇠의 작은 구멍을 찰칵 열었던 이 열쇠와 같은 책은 딱 들어맞는 퍼즐같이 나를 끌어당겼다.
책은 목차를 살피며 두 가지에 크게 끌렸다. 첫 번째는 프란츠카프카의 <변신>과 두 번째는 사르트르의 <구토>였다. 우선, 프란츠카프카의 변신이라는 책은 중학교 때 처음 보았던 책이다. 그 당시에는 아무런 확장된 사고 없이 ‘그레고르가 변신을 해서 벌레가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 후, 고등학교 때 필독서로 선정된 변신을 사서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끔찍한 그레고르의 모습에 대한 묘사에 놀라기 이전에 가족들의 매몰차고 이기적인 생각에 놀랐다. 그들은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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