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와 의사소통 형태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6.01.2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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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이버가 내놓은 폐쇄형 사회 관계망 서비스인 어플리케이션 ‘밴드’는 묶어 주는 서비스 라는 점에서 여태의 다른 SNS 서비스와 비교된다. ‘밴드’는 PC와 연동되지도 않고, 검색되지 않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그 콘텐츠를 알 수 없다.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내밀한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다. 게시판을 통해 파일·동영상·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올라간 사진은 앨범의 형태로 따로 관리된다. 채팅창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실시간 그룹 채팅도 가능하다. 일정이나 모임 구성원들의 휴대폰 번호를 따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밴드 사용자는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작년 8월 론칭 후 150일 만에 사용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8월 네이버가 출시한 ‘밴드’는 최근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넘어섰다. 대학생들의 조모임을 시작으로 가족, 직장 동료, 동창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현재 약 750만 개의 밴드가 개설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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