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주보다 더 위대하다고? 를 읽고 - 독서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6.01.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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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참으로 크고 아름다우며 은혜롭다.
이 책 ‘내가 우주보다 위대하다고?’는 우주그자체의 신비로움과 우주로부터 받은 생명의 신비등을 이야기 하고있다.
우선 핵심 소재라 할 수 있는 우주.. 우주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공간과 시간을 가리키는 말으로써 가까이는 나 자신부터 멀리는 아득한 별들 하나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우주에 속한다.
천문학자들은 우주크기의 반지름이 150광년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말하는 ‘광년’이란, 빛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로써 우주의 크기를 Km로 나타내자니 너무나 큰 숫자라 어렵기 때문에 수월하도록 이 단위를 쓰는 것이다. 1초에 약 30만km를 (정확히 299.792.458km) 이동하는 빛의 속도로 1년을 달려서 도달한 거리가 바로 1광년이 되는것이다.
약 46억년의 나이인 지구에 비해 우주는 지구가 생겨나기 훨씬 이전인 약 150억년 전에 생겨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탄생 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마련해 온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큰 우주에 대해 놀라운 이론을 세운 천문학자가 있다.
그 사람은 바로 ‘허블’이라는 미국의 천문학자이다. 1929년 멀리 떨어진 은하에서 온 빛을 분석하다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이 사실로 인해 인류가 우주의 기원과 모습을 이해하는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는데 그런 허블의 업적을 기려 현존하는 망원경 중 천체를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우주 망원경을 ‘허블 망원경’ 이라고 한다.
우주에 관한 또 다른 이론을 내세운 학자는 그 유명한 ‘스티븐 호킹’ 그의 주장엔 우주가 하나가 아닌 여러개라고 한다.
이 여러개의 우주들이 서로 연결되어 교류하고 유지하며 또한 지구는 4차원의 세계이고 전체 우주는 11차원으로 이루어 져있다는 것이다.
이럿듯 우주가 신비하고 위대한 것은 단순히 아주 오래되고 크기가 엄청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안에 우주의 신비와 위대함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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