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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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캣니스 에버딘), 조쉬 허처슨(피타 멜라크),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플루타르크)
개봉: 2013년 11월 21일
런닝타임: 14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발단
2. 독재
3. 진짜 적
4. 결론
본문내용
victor's village에 사는 74회 헝거게임의 우승자인 캣니스는 환각에 시달린다. 헤이미치가 알콜에 중독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1990년대 초반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라는 '박일문' 소설이 유행했다. 운동권 후일담이라고나 할까. 문예이론에서 소외효과와 낯설기를 강조한 ‘브레히트’가 썼다는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라는 시도 덩달아 유명해졌다.
<물론 나는 알고 있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승자는 없다. 생존자만 있을 뿐이다. There were no winner, there were only survivor
74회 헝거게임의 생존자인 캣니스와 피타는 12일간 12구역 투어를 나간다. 캐피톨이 마지막이다. 동생 같은 존재였던 '루'의 구역에서 비장의 연설을 한다. 캣니스의 장점은 순수함이다. 포커페이스가 없다. 그녀의 말이다.
<I am an open book>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