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을 읽고-A+받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5.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태일의 어린시절은 지독하게 가난했다.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며 가계를 도왔다. 남대문 공민 초등학교에서 남대문 초등학교로 편입하여 4학년때까지 다니다가 중퇴하였다. 학교를 다니다 중퇴를 했기 때문에 전태일은 학문에 대한 갈증이 누구보다도 컸었다.
아버지인 전상수씨는 젊은 시절에 대구에서 방직 공장을 다녔는데 과거 젊은 시절 노동자 총파업에 가담한 경력을 가지고 계셨다. 그래서 태일은 아버지에게 노동운동에 대해 알려달라고 재촉하지만 빈번히 거절당한다. 태일의 아버지는 결국에는 노동운동의 주동자들은 예외 없이 희생을 치르거나 권력의 힘에 의해 소수가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았으며 자신의 아들이 그러한 희생을 하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아들의 노동운동을 단념시킬 목적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전태일은 노동운동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그러나 전태일은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불의와 맞서 싸우겠다는 강렬한 용기와 새로운 투지를 얻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