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균은 물론 기생충까지 옮기는 모기
- 최초 등록일
- 2016.01.1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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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원균은 물론 기생충까지 옮기는 모기
2. 미국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3. 모기의 엄청난 번식력
4. 늘어만 가는 모기, 막을 방법은 없는가?
5. 느낀 점 및 방제 방법
본문내용
병원균은 물론 기생충까지 옮기는 모기
2003년 우리나라에서 말라리아 환자 800여명 발생했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는 중국 얼룩 날개모기이다. 말라리아는 지금까지 경기북부에 집중적으로 발병되어 왔다. 그러나 2003년 8월 4일간 연세대 기생충학 교실과 함께 채집 조사한 결과, 중국 얼룩 날개 모기는 전남에서 1,854 개체,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에서 800개체 채집되었다. 말라리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기북부에 비해서 남부지방에 더 많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서식하고 있다. 보통 1000마리 당 한 마리가 감염 매개 모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말라리아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모기로 인해 옮겨진 혈액 속 기생충
말레이사상충, 개심장사상충, 소지상사상충, 닭류코싸이토준 모두 모기로 인한 기생충 감염 질병이다. 말레이사상충은 한번 감염되면 평생 고칠 수 없는다. 말레이사상충은 초기에는 몸살과 주기적으로 열이 나는 증상을 나타내다가 말기에는 임파구가 막혀 기형적으로 다리가 붓는 증세를 보이는 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