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에 대한 안전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1.0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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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에너지음료 시장 현황
3. 에너지 음료의 부작용 사례
4. 국내외 카페인 관련 규제
1) 카페인 함유 또는 함량 표시
2) 카페인 권장량 설정
3) 에너지 음료 판매 규제
4) 국내 음료의 카페인 규제 동향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에너지 음료라고 불리는 고카페인 음료의 소비가 피곤한 현대인들에게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 카페인 과잉 섭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카페인을 적정량 이상 장기간 섭취하였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들에 따라 해외에서는 카페인의 1일 권장량을 설정하거나 제품에 고카페인 음료 표시나 카페인 함량 표시를 권장하거나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시험기간에 시험 준비를 위해 ‘붕붕주스’라는 음료를 제조해서 먹는다. 이 ‘붕붕주스’는 박카스와 같은 자양강장제에 이온음료와 비타민C, 에너지음료 등을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 청소년 1일 섭취 적절량 ‘몸무게 50kg 기준 125mg’을 훨씬 뛰어넘는 양이다. (이는 대략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의 10배이다.)
이렇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에너지음료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또 관련된 규제가 미흡하기 때문에 에너지음료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에너지음료에 대한 규제를 통해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koita, “에너지 드링크, 마셔보니 헉!”, 김민수, 2013 http://news.koita.or.kr/rb/?c=13/15&uid=183
뉴스1코리아, “에너지음료 ‘핫식스’매출 쑥쑥…상반기 30%↑”, 이은지 기자, 2013.08.28. http://news1.kr/articles/1297633
서울신문, “‘레드불’ 마시고 운동하다 사망한 남성 유족 900억 원 소송”, 송혜민 기자, 2013.10.29.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9601014
뉴스1코리아, “에너지 음료 ‘레드불’ 캐나다 청소년 3명 사망, 35명 극심한 부작용”, 김정한 기자, 2012.11.19. http://news1.kr/articles/899354
영남일보, “고카페인 음료, 건강을 망가트린다.”, 홍석천기자, 2013.02.12.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212.0101807483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