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카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2.28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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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퍼시 아들론의 1987년 작 영화이며 두 여주인공의 연기와 사막의 황량함과 어울리는 OST 'Calling you'로 인해 인기를 끌었다. 보통 할리우드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뚱뚱한 몸을 가진 독일 여성과 성격이 고약한 흑인 여성이 등장하고 화려한 배경과는 거리가 먼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 배경이다. 바그다드 카페는 로드무비적인 성격을 보여 주면서도 따뜻한 웃음과 사랑을 담고 있다. 첫 장면은 독일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서 아내인 야스민이 남편의 짐을 자신의 짐으로 착각하고 가지고 나와 사막 한가운데를 걸어가다 한 카페를 보고 들어가게 된다. 이 카페가 바로 흑인여성, 브렌다가 운영하고 있는 바그다드 카페이다. 야스민은 먼지가 가득 쌓인 카페 여관에서 숙박을 결심하고 생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잘못 들고 온 남편의 짐들을 보고 카페 주인 브렌다는 오해를 하기 된다. 그 오해는 야스민의 행동들로 인해 더 커져만가고 그 와중에 브렌다는 남편과 다투게 되고 남편이 집을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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