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에 대한 나의 비판

목차

1. 유토피아란
2. 이상국가 유토피아에 대한 비판
3. 비판 후 결론 : 나의 가치관에 대하여

본문내용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국가이다. 그 배경에는 귀족들의 부패와 타락, 시민들의 빈곤과 범죄로 가득한 16세기 영국이 이면에 있다. 토마스 모어는 라파엘이라는 가상인물을 세워 책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유토피아는 라파엘이고문관들과 정치에 관해회의하며 의견을 나누는 1편과라파엘에게서 이상 국가 유토피아 섬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2편으로 책이구성되어 있다. 라파엘은호화로운 생활은 아니지만, 안락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며 모든 재산이 공동소유 하여, 사유재산을 탐낼 수 없는 유토피아를 이상으로 생각하며 굉장히 옹호한다. 이 곳은 건물, 교육, 위생, 경제, 규칙 등이 매우 진보적이며, 유토피아 인들은 매일 여섯 시간 똑같이 일하고 같은 시간을 자며, 각자 효율적으로 여유 시간을 보낸다. 많은 이들이때때로 자본주의에 고통 받을 때 유토피아를 꿈꾸곤 한다. 상상 속에서 말로만 들으면 얼마나 멋지게 들리는 가. 모두가 같은 양을 일하고 모든 재산은 모두의 것인 사상이 하지만, 유토피아를 들여다보면마냥 그렇게 아름다운 이상 국가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이렇게 비판하는 글을 쓰게 되었다.

<중 략>

이상국가인 유토피아라면 막연하게는 누구나 다 행복하며 누구나 다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나 역시 그러하였다. 생각해보면 누구나 유토피아, 현실적으로는 아무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 이상향을 상상할 때 자신의 이상에 빗대어 생각할 것 이라는 것은 당연했다. 나도 유토피아의 책들을 읽기 전에는 그 속의 내용을 내 이상에 빗대어 상상 했으니까. 하지만 정말 단순한 생각 이라는 것은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어본다면 바로 알 수 있다. 지금 현대의 시간에 사는 우리가 보는 이상과는절대 가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유토피아는 1516년도의 한창 부패된 영국 사회 속에서 쓰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었다. 유토피아의 실상은 어디까지나 토마스 모어 그의 입장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기준으로 서술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