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에게 인문학은 필수인가
- 최초 등록일
- 2015.12.23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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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 공학의 접점에 선 인문학
주제 : 공학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기 위해서, 과학적 연구의 진정한 가치 발현을 위해서 공학도에게 인문학적 소양은 필수적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구직 시장에서 인문계 구직자들의 소외가 심하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오르내린다. 그때마다 등장하는 단어는 인문학의 위기이다. 인문학은 무엇인가? 인문학은 자연과학과는 달리 인간의 가치와 관련된 제반 문제를 연구의 영역으로 삼는 학문이다. 인간의 가치와 관련된 것이기에 추상적이고, 물질적인 산출이 더디기에 당장 생산 활동에 투입시켜야하는 구직 시장에서는 힘을 못쓰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모든 사회가 한국 사회와 같이 당장의 산출만을 추구할까? 과학은 뇌, 기술은 손에 해당하지만, 심장과 영혼은 인문학이다. 커트 스펠마이어는 자신의 저서 인문학의 즐거움에서 인문학을 심장과 영혼에 빗대어 그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흔히 언론이 이야기하는 인문학의 위기와 다르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말하고 과학과 공학의 바탕은 인문학임을 강조한다. 인문학은 어떻게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스펠마이어의 견해는 어떤 점을 이야기하는지 몇 가지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커트 스펠마이어, 『인문학의 즐거움』, Human & Books, 2008.03.25.
국방일보, 최빈국에서 선진구 문턱까지…‘대한민국 100년’ 터닝포인트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3&bbs_id=BBSMSTR_000000001090&ntt_writ_date=20150129, 2015.04.26.
한국정밀기기센터, 「일본전자부품업계의 현황과 전망」, 『전자뉴우스』, 6권 11호, 1974, pp.42-45.
한국경제, '과학 전도사' 리처드 파인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1388531, 2015.04.26.
연합뉴스, 경찰, 실종자 수색에 드론 띄운다…인권침해 우려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6/0200000000
AKR20150326131400060.HTML?input=1195m,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