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이야기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5.12.1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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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전산은 1973년 단 네 명이 시골의 조그마한 창고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수많은 M&A를 통해 수많은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매출 8조 원을 기록하고 있는 거대 기업이다. 한 때 납품 한 번 해보기 위해 매일 발을 들여 놓곤 했던 상대 회사가 일본 전산에게 인수되는 해프닝도 있다. 창업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석유 파동을 맞으며 다른 회사들이 인원 감축을 하고 있을 때, 일본 전산은 ‘될 때까지 한다.’ 는 신념으로 불황기동안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무식하고 비현대적인 방식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경영방식이었지만 인수되는 대부분의 적자 기업들을 모두 흑자 기업으로 되돌려 놓는 엄청난 결과를 보았을 때 일본 전산의 방식이 현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이러한 방식이 가능하긴 한 건지 의아할 정도였지만 사장 나가모리의 열정적인 노력과 다시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는 무식해 보이는 방식들이 모두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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