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실학사상의 경제정책적 한계연구(전제,군역,노비제도의 정책반영)
- 최초 등록일
- 2015.12.1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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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수업 중 실학사상에 대한 경제정책적 한계를 서술한 과제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 한국사 수업 과제가 필요하다.
- 실학사상에 대한 경제 정책적 자료가 필요하다.
- 논문을 기반으로 한 지식적 고증이 필요하다.
- 바로 제출할 완성된 과제가 필요하다.
목차
1. 논문 선정이유
2. 실학(實學)이란?
3. 실학사상의 경제개혁론
1) 전제개혁론
2) 군역개혁론
3) 노비제도개혁론
4. 실학사상의 정책반영한계
1) 실학사상의 정책반영에 대한 검토
2) 실학사상의 정책반영 한계규명
5. 결 론
본문내용
논문 선정이유
‘실학사상은 지배계승의 사상이 아니라 피지배 대중의 편에 선 학자들의 사상이며, 그것이 제시한 모든 개혁론은 대중의 권익을 옹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늘 날 빈부격차의 확대, 빈익빈 부익부란 말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가진자들은 더욱더 많이 가지려고 하지 자신이 가진 것 들을 잘 내어주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양반, 양인, 중인, 노비 등의 신분제가 존재하였던 조선시대는 어떠하였을까?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였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그 때 당시에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학자들이 있다는 것은 실로 열린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실학(實學)이란?
17세기 중엽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조선 후기 사회에서 나타났던 새로운 사상으로 당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성리학의 관념성과 경직성을 비판하며 정치·경제·사회 등 국가사회의 현실적 문제를 다루는 제도와 방법에 관한 구체적 지식이나 실천적 구현을 포함하고 있는 용어.
경세치용과 풍요로운 경제와 행복한 의식주 생활을 뜻하는 용어
이용후생,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
실사구시의 학문태도를 강조했다.
실학자로 분류되는 이들 중에는 높은 관직을 지녔던 사람도 있고, 해박한 학식과 경륜을 가지고도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농민곁에서 평생을 지낸 사람도 있다. 조선후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겪은 후 농민층은 전쟁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하여 동원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었던 반면, 지배층은 당쟁의 문란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면서도 모든 재산과 부를 독점하고 갖은 명목으로 수탈을 자행하였다.
<중 략>
실학사상은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였다. 따라서 지배계층의 이익과는 본질적으로 배치되는 사상이었기에, 실학자들의 개혁론은 집권층들에게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실학사상의 개혁이 모두 다 수용되었을 것이라고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얼마만큼이 집권층들에게 용납될 수 있었느냐를 살펴보는 것이 주요 문제가 될 것이다. 어떤 주장이 정책으로 전혀 반영될 수 없었고, 반면 어떤 주장이 민중 측의 요구에 의하여 어떻게 수용되었는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보자.
참고 자료
저자명 : 진종건
문서유형 : 학술논문
학술지 : 경제학논집 7,2('98.12) pp.319-333 0389-0104
발행정보 : 한국경제통상학회 / 1998년 / 한국 / 한국어
주제분야 : 사회과학 > 경제학
서자링크 : 국회도서관(청구기호 330.4 ㄱ284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