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념모델(HBM) VS 건깅증진모델(HPM)

목차

건강신념 모델 (Health Belief Model: HBM)
1. 기본전제
2. 구성요소

건강증진모형(Health promotion model ; HPM)
1. Pender의 건강증진모형
2.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Pender 모델의 주요 가정
4. 장점과 단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강신념모델 (Health Belief Model)은 1950년에 Kurt Lewin의 장이론(Field theory)에 영향을 받아 개발 된 것으로 인간은 부정적 영역에서 긍정적 영역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자신의 지각세계에 의해 결정된 된다는 것을 착안하여 발표되었다. (Strecher V.J, Rosenstock I. M, 1997)
건강신념이란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에서 나온 개념으로 건강과 관련된 개념을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건강행위가 결정되고 건강행동을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신념 모형은 인간의 행위를 가장 잘 설명하는 행동과학이론으로 질병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권장행동을 따랐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장애보다 클 때 그 건강행동을 실천한다는 개념을 중심에 둔 모델이다.

<중 략>

Pender(1996)의 3차 모형은 기대-가치이론과 인지 지각이론으로 구성되어있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개인적 특성과 경험, 행위관련 인지와 감정, 행위결과로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에는 과거 건강관련 행위 및 개인적 요인이 포함되는데, 이러한 요인들이 건강증진행위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회인지 이론 측면에서 과거 건강관련행위는 자기 효능감, 유익성, 장애성, 행동과 관련된 감정의 지각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개인적 요인은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문화적으로 범주화되어 있다.
행위와 관련된 인지와 감정에 대한 변수는 건강증진모형에서 중요한 동기적 의미가 있고, 이러한 변수들은 교육을 통해 수정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의성,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자기 효능감, 행동과 관련된 감정, 인간 상호간의 영향, 상황적 요인이 포함된다. 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지각된 장애성은 직, 간접적으로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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