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독후감

소개글

저성장의 늪에 빠진 최근 한국 경제의 상황과 앞으로의 흐름을 다양한 이론과 사례들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박종훈 기자의 인기 칼럼으로 구성된 경영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독후감 자료들 중에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해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자분들께서 미리보기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 책 표지 사진이나 목차 삽입으로 쓸데없이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글자 크기를 늘리지 않았으며 글자 크기 10을 준수했습니다.
* 문단을 의도적으로 띄어서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인 핌코(PIMCO)의 부회장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이 쓴 경영 베스트셀러인『새로운 부의 탄생』에서 언급된 ‘뉴 노멀(New Normal)’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의 재편된 세계 경제 흐름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과 저소비로 대변되는 뉴 노멀 시대에서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6.25 전쟁을 겪고 난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되는 놀라운 경제 성장을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이제 저성장의 늪에 발목을 잡힌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정부는 분기마다 경기 부양책을 새롭게 내놓고,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과 혁신 기술 개발이라는 전략을 구사하려고 하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런 우울한 상황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박종훈 KBS 경제전문기자가 쓴 이 책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는 여러 가지 생존 전략을 소개해주고 있다. 문제에 대한 우려만이 넘쳐나는 요즘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중 략>

벌써부터 많은 경제 기관들과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2016년의 경제 성장률을 걱정하고 있다. 올해 일어난 여러 가지 악재들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는 것 자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의 분석과 설명들이 긍정과 낙관이 아닌 비판적이었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정부와 대기업이 변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일수록 현실 외면이나 낙관적인 생각보다는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볼 줄 아는 감각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경제부 기자로 일하면서 그러한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 그리고 냉철하게 봐왔던 저자가 알려주는 9가지 생존 전략은 바로 그런 점에서 탁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