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험
- 최초 등록일
- 2015.12.07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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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개요 및 목적
2. 관련이론
3. 시험장비
4. 실험절차
5. 실험결과
6. 결론 및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개요 및 목적
재료에 대한 충격실험은 재료의 인성을 확인해 보기 위해 실행된다. 인성이란 재료가 흡수 할 수 있는 충격 에너지의 정도를 뜻하는데 인성이 높을수록 재료는 충격에 더욱 잘 버틸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본 실험에서는 SM20C, SM45C 두 가지 종류의 시편을 가지고 충격 실험을 실행한다. 충격 실험을 통해 재료가 흡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계산하여 비교 하여 보고, 재료가 받는 에너지의 양과 인성과의 관계를 확인 해 보는 실험을 실시한다.
■관련이론
(1)충격실험
구조물 또는 기계의 부재들은 사용중 정적, 동적 하중을 받게 된다. 동적하중에 대한 재료의 저항력을 평가하는 요소로서 재료의 취성이나 인성이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된다. 이러한 재료의 특정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격시험을 실시한다. 충격시험의 기본 원리는 충격 시험편에 충격을 가하고 시험편이 파손되는 과정에 소모하는 에너지를 측정하여 재료의 충격저항을 측정한다. 충격시험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상온에서 연성 파괴되는 재료라 할지라도 특정 온도 이하에서는 취성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
- 시편의 노치(notch)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 가해지는 충격하중의 속도에 의한 영향이 크다.
충격시험기는 샤르피(Charpy)형과 아이조드(Izod)형이 있다. 이 중 샤르피(Charpy)충격 시험기가 많이 사용된다. 두 충격시험기는 모두 일정한 질량을 갖고 있는 펜듈럼 해머를 일정한 각도로부터 내리쳐서 수직의 위치에 있는 시험편을 1회의 충격으로 파괴시켜 이때의 소모된 에너지를 그 재료의 충격값으로 나타낸다.
<중 략>
■결과분석 및 고찰
실험 결과에서 시험편 1,2,3,4의 충격에너지를 확인하여 보자. 재료가 SM45C인 시험편 1,2는 재료가 SM20C인 시험편 3,4보다 더 낮은 충격 에너지의 값을 갖게 되는데 이는 재료가 충격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격 시 받아들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작다는 것은 재료의 인성이 약하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Richard G. Budynas Shigley’s Mechanical engineering design
네이버 백과사전
www.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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