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운전문화, 유럽의 교통

소개글

본인이 유럽에 다녀와서 유럽과 한국의 교통을 비교해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의 아우토반, 유럽국가의 고속도로 문화
2. 원형교차로
3. 주차문화
4. 기타
5. 마치며

본문내용

1. 독일의 아우토반, 유럽국가의 고속도로 문화
유럽의 고속도로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차선엄수였습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1차선은 추월차선, 2차선은 주행차선, 3차선은 화물차 이런 식으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실제로 경부고속도로만 나가봐도 그냥 비어보이고 빨라 보이는 차선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차선을 변경하여 2차선에서 1차선에 있는 차를 추월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선진국과 후진국에 상관없이 모든 차들이 추월할 때만 자신이 있는 차선보다 한차선 안쪽으로 들어가서 운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차선엄수는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들이 3차선에서만 달리는 처음 보는 광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운행을 하다가 안쪽 차선에서 뒤쪽에 추월을 하려는 차가 보이면 다시 앞서 달리던 차량은 안쪽으로 차선을 바꾸는데, 이때 바깥쪽 차선에서 안쪽으로 방향지시등을 넣으면 안쪽차선의 운전자들은 무조건 속도를 줄여서 방향지시등을 켠 차량이 안쪽 차선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러한 차선엄수는 바쁘고 교통이 정체되는 출퇴근 시간에도 꾸준히 지켜졌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