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대 소설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4.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손창섭, 최인훈, 김동인,장용학, 광장, 요한시집, 무정, 이광수 등의 문체, 작품을 분석한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 이후로 현재까지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다. 억울한 일을 겪은 국가이지만 6월 6일 현충일이 오더라도 우리 세대는 TV의 다큐멘터리조차도 꺼리고 남 일처럼 대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물며 전쟁 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TV와 인터넷 매체에서 접한 것을 제외하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창섭의「잉여인간」은 전후소설로 6.25 전후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잉여인간이란 쓸모없는 인간, 남아도는 인간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전쟁을 겪고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를 겉도는 인물들 이라고 할 수 있다. 「레디메이드 인생」의 P와 어쩐지 닮아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손창섭의 소설은 결말이 뚜렷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인물들이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전의 소설들과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김동인의 초기 예술지향성처럼 자신만의 특징을 주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또 문장 대부분이 ‘~것이(었)다.’ 로 끝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