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컴퓨터 과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15.11.2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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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컴퓨터 과학개론
이관용, 정광식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5년 7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과학
2. 이해를 위한 메타포
3. 결론
본문내용
과학과 공학은 전혀 다른 것인데 대학의 커리큘럼을 봐도 알 수 있다. 노벨상은 주로 과학분야에 시상을 해왔다. 하지만 기초과학뿐 아니라 응용인 공학도도 수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세기 전에는 만들 수 없을 거라던 청색 LED를 만든 일본인 3명은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통상 과학이 공학을 선도하는 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를 수 있다. 우리 과학은 비행기가 어떻게 날 수 있는지를 규명하지 못한다. '베르누이' 법칙으로 이해했는데 실제 기류를 측정하여 보니 ‘아니올시다’ 라는 결론이다. 가설이 부인되었으니 기각되어야 한다. '칼 포퍼'에게 닫힌 사회는 적이었고 버트란트 러셀에게 과학은 열려있는 가설의 게임이다. 가설과 검증이라는 방법론은 현대 ‘세븐 일레븐’을 만든 일본인 ‘스즈키 도시후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라이트 형제가 과학을 알아서 비행기를 만든 것이 아니다. 테슬라가 전기를 알아서 교류를 만든 것이 아니고 에디슨이 빛을 알아서 전등을 만든 것도 아니다. 알 수 없어도 그냥 할 수 있다. 그 뜻은 아주 나중에 알려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