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발달사에 관하여 조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11.19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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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
2. 항공역사를 들어가다
1) 비행기계의 꿈
2) 기구와 비행선
3) 비행기의 발명
3. 항공기를 알아보자
4. 전쟁으로 나타나다
1) 제1차 세계대전
2)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
5. 항공과 같이 나아가는 헬리콥터
6. 근대 항공 산업의 발전과 도약
1) 무인 항공기의 개발
7. 앞으로의 비전
본문내용
● 도입
항공우주공학은 항상 그 시대 최고의 지식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하여 왔다. 라이트 형제는 그들의 모든 영감과 통찰력을 한곳에 집중시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거부하며 철저하게 실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한 발자국씩 목표에 다가가 결국 동력비행에 성공하였다. 가장 빠른, 높이, 멀리 가는 비행기 등 비행의 초기에 원하던 모든 성능은 이제 어떤 것이든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되었다. 단지 어떤 용도에 얼마만의 비용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제약과, 과연 그만한 성능을 인체가 감당 할 수 있느냐의 한계만이 남게 되었다.
● 항공역사를 들어가다
하늘을 날려는 인간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공업기술이 뒤따르지 못하여 실패를 거듭하는 상태로 머물다가 겨우 100여 년 전에야 그 꿈이 이루어졌다.
- 비행기계의 꿈
서양의 16세기 당시의 과학적 사고에서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 중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있다. 다 빈치는 많은 분야에서 활동 했지만 특히 항공분야에서는 새를 해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새는 수학적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이며 그의 모든 운동을 인간 능력으로 구체화 시킬 수 있다.”
그가 1505년에 발표한 논문은 그 후 활공기나 동력비행기 발명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다 빈치는 비행기계에 관한 많은 스케치를 남겼으며 날개 치는 비행기의 모형을 만들기도 했다.
이탈리아 생리학자이며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조비니 알폰소 보렐이 는, 자신의 연구를 통하여 “인력만 으로의 비행은 불가능 하다.” 고 단정하였다. 인력 이외의 다른 동력은 당시의 기술로는 전혀 대안이 없었다.
영국의 과학자 조지 케일리는 날개에 관해 과학적인 접근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날개치지 않는 비행기계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날개의 단면이 위가 볼록한 유선형이라야 양력에 대한 항력의 비율이 커진다고 주장하면서 항력보다 더 큰 힘으로 끌면 지속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정립함으로써, 날개치지 않는 고정익으로도 비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1800년대에 활공기에 관한 실험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