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모험 독후감

목차

1. 제 1 장 – 에드셀의 운명
2. 제 2 장 – 심리 작전 :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라
3. 제 3 장 – 비공개 정보가 돈으로 바뀌는 시간
4. 제 4 장 –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손
5. 제 5 장 – 제록스 제록스 제록스 제록스
6. 제 6 장 – 선량한 고객 구하기
7. 제 7 장 – 같은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 회사
8. 제 8 장 – 마지막 코너
9. 제 9 장 – 기업가의 본질은 무엇인가?
10. 제 10 장 – 주주들의 계절
11. 제 11 장 – 개는 물기 전에는 모른다
12. 제 12 장 – 파운드화 구출 작전
13. 책을 읽고
14. 에드셀
15. 기업
16. 주식
17. 경제
18. 끝으로

본문내용

제 1 장 – 에드셀의 운명
포드의 야심 찬 기대작 에드셀에 관한 이야기이다. 옛날 자동차의 트랜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 사람들이 원하는 스타일, 트랜드를 종합해서 제작하기 시작하였으나,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 실패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시작은 공모방법으로 E카의 이름을 찾기부터 시작하여 디자인도 가장 잘하는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기술 또한 푸쉬버튼을 이용한 그 당시의 첨단 기술을 넣어서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에서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아서 에드셀에 대한 기대 및 호기심을 최대화 하였다. 그 결과 몇 년 후 에드셀이 출시되었지만 뜻밖에도 에드셀의 성과는 기대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이유로는 이름부터 잘못된다는 지적이 많이 있다. 6000개의 이름 중 4개까지 간추려 냈지만 에드셀이란 이름도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결국 붙이게 된다. 그리고 오랜 기간 에드셀에 많은 기술들을 집약해서 넣었지만 시장의 트랜드는 바뀌었고, 에드셀의 판매량은 대실패로 끝이 났다.
하지만 포드자동차는 실패와 함께 무너지지 않았다. 그 뒤에 출시한 차량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포드는 다시 도약의 힘을 얻게 된다. 거기에는 에드셀을 만들면서 만들어진 여러가지 기술과 노하우들이 한몫을 했다.

제 2 장 – 심리 작전 :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라
세금의 시작은 1913년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금은 대공황이나 뉴딜, 그리고 전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913년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변화해왔지만 가장 공정한 세금을 부과했던 것은 1913년, 즉 처음 만들어진 소득세법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세금을 많이 받았지만 갈수록 중,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세금을 많이 부과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세법을 따라하는 방법이다.
세법은 그 나라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나라에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만 봐도 세금을 피하려는 고소득층, 고위 관료, 숨겨진 재벌들이 엄청 많다. 이런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소득세법의 예외 같은 형식으로 그 길을 열어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