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스트레스의 개념정의, 스트레스의 원인(스트레스요인), 스트레스의 증상, 스트레스 대처방법(스트레스 예방법)
- 최초 등록일
- 2015.11.0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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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스트레스란?
II. 스트레스의 생리적 과정
1. 경고반응기
2. 저항기
3. 피로기
III. 스트레스의 요인 - 심리적 스트레서
IV. 스트레스의 반응(신체화, 심리화, 행동화)
1. 심신증
2. 신경증
3. 중독
V. 스트레스 대처
1. 대처와 방어기제
2. 문제초점형과 정통초점형
본문내용
1.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란 말은 이제는 어린아이도 알고 있을 정도로 일상적인 용어가 되어 있는데 본래 이 말은 물리학 용어로 '외부로부터 힘이 추가되었을 때에 생기는 거부'를 의미한다. 1936년에 세리에(Selye, H.)는 이 용어를 인간의 신체에도 적용하여 외부로부터의 힘에 대해서 생기는 신체적인 반응 내지 변화를 스트레스(stress)라 하고 스트레스를 생기게 한 외부의 힘, 즉 원인을 스트레서(stressor)라고 불렀다.
보통 스트레스는 우리들의 신체에 유해하고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말하지만 신체에 유쾌하고 건강에 유익한 것도 있다. 세리에는 전자를 불쾌스트레스(disress), 후자를 쾌스트레스(eustress)라 한다. 그러나 쾌스트레스도 정도가 지나치면 불쾌스트레스가 되는 수가 있다.
2. 스트레스의 생리적 과정
세리에는 스트레스의 생리적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스트레서(stressor)에 대한 신체의 방어반응으로 일반적응증후군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1) 경고반응기
우리들의 신체에 대해서 스트레서가 가해진 직후의 시기는 쇼크상과 반쇼크상으로 나누어진다. 쇼크상에서 신체는 스트레서에 대해서 무방비이기 때문에 저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한다. 체온, 혈압, 혈당치나 근육긴장은 저하하고 신경계통의 활동성은 억제된다.
조금 지나 반쇼크상으로 옮기고 신체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항이 시작되고, 쇼크상과 정반대의 신체적 반응이 일어난다. 체온, 혈압, 혈당치나 근육긴장은 상승하고 신경계의 활동이 활발화한다. 이 시기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 있는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력이 붙을 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력도 증가한다.
2) 저항기
스트레서가 계속되면 그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력은 증가하지만 그 이외의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력은 점차 저하한다. 이것은 적응을 위한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소멸되기 위해서 다른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이 약하기 때문이다. 이 무렵부터 다양한 심신증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