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VSD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5.11.08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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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문헌고찰
1)정의 및 원인
2)질병의 병태생리
3)진단방법
4)증상
5)치료와 간호
6)경과 및 합병증
Ⅱ. 본론
1. 간호사정 (자료수집 및 분석)
1) 간호력 사정도구
2) 진단검사
3) 기타검사기록
4) 수술기록
5) 삽관기록
6) 투약기록
Ⅲ. 간호과정 적용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Ⅳ. 결론 및 제언
1. 실습을 마치고 느낀점
본문내용
(1) 정의
심실 중격 결손증이란 ?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선천성 심장 질환으로 선천성 심장병의 약 25%를 차지한다. 결손은 심실 중격의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위치에 따라 크게 막양부(perimembranous) 결손, 근성부(muscular) 결손, 대혈관 판하(subarterial, juxtaarterial, subpulmonary, supracristal) 결손의 세 가지로 나눈다. 그 중 막양부 결손이 가장 흔하다.
‣ 크기에 따른 분류
작은 결손
일단 구멍의 크기가 작은 경우 (대동맥 크기의 1/3 이하)헤는 새는 양이 적고 폐동맥의 압력도 정상이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잡음이 크게 들리지만 성장과 발육은 정상적이다. 정상적인 아이들처럼 키우면서 생후 1~2년은 6개월에 한 번 정도, 이후는 1년에 한 번 정도 심초음파 검사를 통한 추적 관찰로 자연폐쇄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위치가 나쁘지 않은 경우 자연 폐쇄율은 60~8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하지만 감염성 심내막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치가 나쁜 경우에는 자연 폐쇄를 기대하기 힘들 뿐 아니라 대동맥판막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6개월에 한 번 정도 초음파검사를 통한 관찰이 필요하다.
중등도 결손
구멍의 크기가 중등도(대동맥 크기의 1/2정도)인 경우에는 영아기에 심부전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개는 폐동맥 압력이 많이 증가되어 있지는 않고 심부전도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는 편이다. 영아기 이후까지 구멍을 통해 비교적 많은 피가 새는 경우는 15~20%미만이어서 궁극적으로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큰 결손
구멍의 크기가 큰 경우 (대동맥 크기와 비슷한 정도)에는 어린 아기 때부터 심한 심부전 증상을 나타내며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부전 증상은 우유를 먹을 때 힘들어하면서 한번에 많이 빨지 못하고 자주 쉬게 되며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는 양상을 흔히 보인다. 구멍이 큰 경우에는 자연 폐쇄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심부전이 있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수술을 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