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Ⅱ . 본 론
1. 연구 방법
2. 종류 및 발생빈도
3. 병태생리 및 증상ㆍ증후
4. 건강사정
5. 치료
6. 간호 계획 및 간호중재
Ⅲ . 결 론
1. 간 종양 환자 간호에 대한 나의 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방법
종양학회지, SMC 홈페이지 동영상, 문헌 참고.
2. 종류 및 발생빈도
간 종양은 양성 간 종양과 악성 간 종양으로 구분한다. 양성 간 종양은 간세포 선종과 국소적 결절성 증식증, 혈관종이 있다. 악성 간 종양은 간세포암이 있다. 간세포 선종은 30~40대 여성에서 주로 발생되고, 호르몬의 영향, 경구용 피임제와 관련이 있다. 절제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이 적절하고 파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은 피해야 한다. 국소적 결절성 증식증이나 혈관종 모두 여성에서 발생된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 자체나 담도내에서 기원되고, 담도내에서 기원되는 경우는 드물다.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악성 간세포암의 60~90%는 거대결절성 간경화증이 차지하고, BㆍC형 간염 보균자, 혈색소증 androgenic steroids와 제 2유형 당원저장(type 2 glycogen) 질환을 앓은 경험과 관련이 된다.
간 종양의 대부분은 폐, 유방, 위, 결장, 췌장, 신장, 방광, 피부에서 전이된 속발성 종양으로서, 전이성 간 종양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는 간에서 많은 모세혈관 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간 종양으로 인한 사망률을 보면 1990년에는 24.1%, 2000년에는 21.3%로 감소추세에 있다.
3. 병태생리 및 증상ㆍ증후
간 종양은 발병된 후 서서히 진행된다. 악성세포는 건강한 세포의 영양과 산소를 빼앗아 증식되고 성장한 후 정상 간세포를 압박하기 때문에 보상작용으로 간이 비대해진다. 또한 간의 혈관계로 확대되어 간의 산소와 영양분을 빼앗고 출혈을 일으킨다. 결국 악성세포의 수가 정상세포의 수를 능가하여 간은 더 이상 기능 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담낭, 복강, 횡격막을 포함한 주위조직으로 침윤된다.
원발성 간암은 대부분 무증상이므로 초기에 진단하기 어렵다. 흔한 증상은 RUQ에서 덩어리가 촉진되고, 복통, 체중감소, 식욕감퇴, 전신허약감을 포함한 퇴화증상을 나타낸다. 더 악화되면 간 비대, 황달, 복수, 간 잡음, 식도정맥류, 간 기능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종양학회지 제 12권 제1호, 2012년 2월
SMC 가정의학과 홈페이지
최정신 외 공저, 성인 내 외과 간호학2 (소화기, 비뇨기, 남성 생식기, 유방), 형설출판사, p228~231
박재갑(의사), 방영주 외 1명 저, 종양학,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