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사랑, 가족
- 최초 등록일
- 2015.10.22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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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음이란 무엇일까? 어떠한 죽음이 있기에,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죽음은 두려운 것일까? ‘죽지 않기 위해’란 말이 있듯이 모두들 살려고 한다. 그러면 삶은 무엇일까? 이에 영화 ‘이키루(살다)’에서 주인공이 죽음이 가까워 졌을 때의 모습을 보았고,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이반 일리치가 죽기까지의 고통과 빅터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극한에서의 삶과 죽음을 읽게 되었다.
먼저 영화 ‘이키루(살다)’를 보았다. 인간의 ‘죽음’을 소재로 한 영화로 주인공의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초점으로, 죽음에 대한 주인공의 태도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민과 과장인 주인공은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이다. 그리고 어느 날 위암말기로 자신에게 남는 시간이 길어야 1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성실한 공무원이었고, 성실한 아버지로 살았다. 그러나 성실했을 뿐이었다. 그는 무사안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공무원이었고,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모든 것은 아들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저 그런 이유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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