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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1-1) 경주
1-2) 경주의 문화행사
1-3) 경주에 가려면
1-4) 경주 자전거 문화기행
2. 답사Ⅰ
2-1) 경주 답사루트
2-2) 김유신 장군묘
2-3) 경주노서리 고분군
2-4) 대릉원
① 미추왕릉
② 천마총
③ 황남대총
3. 답사Ⅱ
3-1)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3-2) 첨성대와 석빙고
4. 소감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경주992년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경주의 역사는 곧 신라의 역사입니다. 신라는 경주평야에 있던 여섯 부족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건국된 나라입니다. 그 후 밖으로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통합하였으며, 안으로 정치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22대 지증왕대에는 국호를 신라(新羅)로 확정지었으며, 23대 법흥왕대에는 불교를 공인해 찬란한 불교문화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국가의 면모를 일신한 신라는 그 기세를 몰아 고구려, 백제를 병합하고 676년에는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합니다. 통일국가 신라는 평화로움 속에서 눈부신 문화적 발전을 이룩해갔고 현재는 문화관광도시입니다.
1-2) 경주의 문화행사
경주는 1년에 8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도시이다. 경주에서는 98년 시작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년마다 개최)를 비롯하여 신라문화재(2년마다 10월에 개최), 전국 국악대제전(매년 10월 초순),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매년 4월 초순), 동아 국제 마라톤대회(매년 3월 하순)등이 열리고 있다.
1-3) 경주에 가러면
경주에서 가까운 공항까지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타면 편리하다. 기차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있고, 승용차로 경주에 가려면 경주 인터체인지에서 진입하면 된다.
1-4) 경주 자전거 문화기행
경주에는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터미널이나 역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도 있으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는 경우도 많다. 이는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다. 자전거는 어느 곳이든 가까이 갈 수 있으며, 걸어서 가기에는 먼 거리라도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다. 그리고 경주에는 그냥 스치며 지나쳐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 너무나 많다. 곳곳에 역사의 숨결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그속도가 적당하여 보고 느낀 것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고 속내를 볼 수 있어 좋다. 경주에서는 자전거 여행은 행복한 체험이 될 것이다. 또한 자동차 배기가스 등의 공해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할 수 있기에 경주에서 가장 이상적인 여행방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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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득．이재택, 『경주 자전거 문화기행』, 1980
신건권, 『가상현실로 엿보는 신나는 경주왕릉 문화여행』,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