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09.3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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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과생이라면 한 번 쯤은 읽어 봐야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음악의 빠르기에 비유해서 목차와 소주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제 1악장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vivace molto), 제 2악장 느리게(andante), 제 3악장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grave non tanto), 제 4악장 점차 빠르게(poco a poco allegro)로 구성된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을 뽑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제 1악장을 뽑는다.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라는 말과 같이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다.
그 중 하나가 머피의 법칙이라는 것 이었다. 책의 내용으론 부족 한 것 같아서 머피의 법칙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이론이다. 세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정리해 놓은 이 법칙은 불행하게도 중요한 순간엔 어김없이 들어맞는다. 머피의 법칙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듣기에는 뭔가 찜찜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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