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헬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9.3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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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차이라는 것은 개개인의 성격이나 취향 등이 다른 것을 두고 말한다. 차별은 이러한 차이가 사회 분위기에 어긋나고 크게 차이가 날 때 등장하며, 이러한 차이와 차별을 통해서 정체성이 형성이 된다. 즉 차이가 차별을 만든다, 그것이 인간의 정체성을 형성해준다.이것은 1960년 대 가혹한 인종차별이 이루어졌던 미국 남부의 흑인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더 헬프’와 여성스러운 취향을 가진 소년 루도빅과 그를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과 가족의 내용을 다룬 ‘장미빛 인생’을 차례로 보고 나서 종합적으로 든 생각이다.먼저 ‘더 헬프’를 살펴보자면 이 영화 내에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백인과 같은 화장실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온갖 차별과 핍박을 당하는 흑인가정부의 대표적 캐릭터로는 ‘에이브릴’ 과 ‘미니’, 흑인과 화장실을 사용하기 싫어 집에 갈 때까지 소변을 참는 등 흑인을 차별하는 백인을 대표하는 악역 ‘힐리’, 북부지방에서 내려와 흑인가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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