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분만 간호과정

목차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본문내용

1. 연구목적
분만이 일반적인 과정은 예측이 가능하지만, 개인과 환경의 차이가 크고 진행방법과 양상도 다양한 측면이 있다. 자연분만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분만 기전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간호과정을 적용하기 위하여, 연구를 하였고, 그중에서도 유도분만에 대해 사례연구를 시행하였다.

2. 문헌고찰
■ 분만의 종류
1) 자연분만
산모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태아도 건강하면 질을 통해 아기를 낳게 되는데 이처럼 어떠한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적인 힘에만 의존하여 분만을 이루어내는 것을 자연분만이라고 부르며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이다. 실제로 여자의 몸은 그 자체가 분만을 아무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태아 스스로도 산도를 통해 새로운 세장에 접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연분만은 병적인 과정이 아닌 아주 자연스러우며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이다.

2) 유도분만
분만진통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주사나 약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분만법으로 분만진통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궁문의 상태가 분만유도제에 의해 잘 반응하는 상태인지 내진 후 의사의 판단 하에 시행된다.

<중략>

①아두골반불균형(CPD): 엄마의 골반에 비해 태아의 머리가 크면 산도로 아기가 내려오
지 못하고 머리가 골반에 끼일 우려가 있음
②과거 c/sec 분만 경험: c/sec후 2번째 분만시 자궁파열의 위험 있음
③태아의 위치가 잘못되었을 때: 태아가 둔위자세 일 때(둔위자세로 분만시 뇌손상 우려)
④전치태반일 때: 진통이 시작되면 태반이 아기보다 먼저 나와 출혈 등의 위험 초래
⑤태반조기박리: 태아가 사망할 위험성이 있는 등 매우 위급한 상황이므로 응급c/sec
⑥분만이 지연될 때: 아기를 낳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산부의 체력이 떨어지고 태아도 가
사 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음
⑦양수 터진 후 진통이 오지 않을 때: 양수가 터진 후 24시간 이내 분만하지 않으면 감
염될 위험성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