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아동기의 심리사회적 성장발달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5.09.24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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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아기 아동의 심리사회적 성장발달
2. 영아기 아동의 인지발달
3. 영아기 아동의 사회적 발달
4. reflection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H-병원의 소아병동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이다. 2015년 3월 3일 오전 11시경 Day duty로 출근하여 김다영(M/05) 환아에 대한 신환을 받았다. 김다영 환아는 Down syndrome, VSD로 f/u중이며 3일전부터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기침, 가래가 심해 Bronchiolitis으로 진단받고 입원한 상황에서 불안한 정서상태를 보였다. 환아의 보호자는 환아를 잘 돌보지 못해 자책하고 환아가 힘들어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중 략>
(1)분리(separation)
-영아는 환경의 다른 사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는 것을 배움
-영아는 다른 사람이 환경을 지배하는 것을 깨닫게 되며 상호 만족을 위해 재조정이 이루어져야 함을 알게 됨
-이것은 에릭슨의 신뢰감 형성과 좌절에 대한 상호조절의 개념과 일치
(2)대상영속성(object permanence)
-대상영속성의 개념이 성취되거나 물체가 시야에 놓은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음
-이러한 인지능력의 발달은 대략 생후 9~10개월 사이에 이동능력이 증진되는 시기와 조화 를 이룸
<중 략>
언어발달
- 생물학적 증상인 울음은 배고픔과 같은 긴박한 메시지나 불쾌함의 신호임
- 생후 첫 몇 주 동안 영아의 울기는 반사적인 경향이 있고, 대부분은 생리적 욕구와 관계가 있음
- 생후 3주까지 하루에 1시간~ 1시간 30분 동안 울고, 6주가 되면 2시간~ 4시간까지 움
- 울음은 생후 12주가 되어서야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
- 생후 몇 달 동안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우는 것은 에너지 발산과 중추신경계의 성숙변화와 관련되는데, 생후 1년경 우는 것은 주의를 끌려고 하거나 자신의 부적절한 운동능력으로 인한 좌절감 때문
- 울 때 들리는 발성이 후에 음절이나 단어가 됨
참고 자료
김영혜 외 12명.아동간호학 총론현문사(2014).437~44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noahouse&logNo=8015990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