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1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5.09.14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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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2) 소주제
1) 복제를 통한 종복원 사업의 윤리적 문제점 분석
2) 복제를 통한 종복원 사업의 법률적 문제점 분석
3) 복제를 통한 종복원에 대한 종교 관점에서 문제점 분석
Reference
본문내용
- 자연 생식 현상의 위배에 따른 종교적 우려 등 조사 분석
생명의 존엄성이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그 가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사람이 없겠지만 동물의 생명에 대해서는 그 가치에 대한 해석의 비중에 있어서 논쟁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논의는 접어 두더라도 복제양 돌리가 출생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돌리 이전에 희생되었는지는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다. 복제양 돌리가 출생하기 위해서 276번의 생명의 희생이 있었다. 물론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불필요한 생명의 희생횟수는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무고한 생명의 희생은 불가피 할 것이며, 이 상황을 인간에 적용한다면 인간 생명의 무고한 희생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더구나 체세포 복제는 무성생식이다. 창조의 원리로는 고등동물이나 인간의 생식은 유성생식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복제 기술에 의해 태어난 동물이나 인간은 무성생식에 의해 태어나는 것이며, 인간의 유전자를 지닌 장기의 생산을 목적으로 태어난 동물로부터 장기를 이식 받은 경우 생명의 가치나 존엄성 혹은 자아라는 존재에 대한 회의 내지 혼란을 가져올 수 있게 되는바 결국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가치의 귀중함은 희석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몸은 동물이지만 유전자는 인간의 유전자를 가진 장기 공장인 동물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인간, 동물 속에서 자란 장기를 자신의 몸속에 지니고 살아야 하는 인간은 생명이라는 개념과 자신이라는 존재 사이에 혼란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유해 돌연변이 및 복제된 동물의 수명 및 건강, 동물권 문제 조사 분석
<복제에 성공한 동물들>
복제 동물 중 가장 유명한 ‘돌리’는 체세포 복제를 통해 얻은 최초의 복제 포유동물입니다. 위 사진 속에 돌리와 함께 있는 돌리의 아빠, 영국의 이언 월머트 박사는 무려 276번의 실패 끝에 277번째 수정란이 착상에 성공하며 오랜 실험의 결실을 얻게 됩니다. 1996년 7월 5일 처음 핵을 얻은 양과 똑같은 색깔의 새끼 양이 태어났고 7개월 뒤 ‘네이처’에 최초의 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돌리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참고 자료
[산업] 복제로 태어난 동물들(쥬라기 공원, 복제 양 돌리 외)|작성자 오송 바이오엑스포
http://blog.daum.net/bee328/8724575
http://www.moleg.go.kr/knowledge/monthlyPublication?mpbLegPstSeq=130153
http://blog.naver.com/bon_zoo/110158718781
http://greenchrist.org/old/enlogy/enteod/lifcopy.htm